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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윤철 애국지사, 6일 동지들 곁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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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광복군으로 알려진 이윤철 애국지사가 지난 4일 숙환(폐렴)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6일이며, 장지는 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 빈소는 서울 영등포병원 장례식장 특실이다.

한편 생존해 있는 '마지막 광복군' 중 한 명이었던 이윤철 애국지사는 오늘날 국무위원 격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의원을 지낸 성암 이광 선생의 아들이다.

1925년 베이징에서 태어난 그는 이 같은 독립운동가 친지·가족들을 보면서 자라왔다.

형 이윤장 지사를 포함해 가족 모두가 일제강점기 항일 운동을 위해 힘썼던 애국 가문. 이 지사는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1990년 이 지사는 광복 활동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