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7년 만에 우승 감격을 누린 황인춘이 세계 랭킹에서 한 주만에 244계단 수직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664위였던 그는 420위에 올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이 2017-18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에페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마무리 훈련으로 2018시즌을 준비한다. LG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일본 고치에서 훈련하며 신경식 코치가 임시 타격코치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함께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연다. 전국 대학생(팀 3~5인) 대상으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20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되며 KBL 인턴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10일까지다.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이 대전광역시체육회로 둥지를 옮겨 새출발에 나선다. 이대훈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대전시체육회 소속으로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