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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추위 대비 '롱패딩' 벌써부터 관심

사진/선미인스타그램,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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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자 롱패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30일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롱패딩'이 검색어로 떠올랐다.

갑자기 뚝 떨어진 날씨에 추위를 대비하려는 시민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인 것이다.

특히 보온성과 패션을 모두 살린 연예인 롱패딩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가수 선미는 SNS를 통해 롱패딩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패딩에 화이트 언발란스 롱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김연아, 소지섭, 수지 등 인기 스타들이 롱다운재킷 화보를 통해 롱패딩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TV나 SNS 등을 통해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겨울 외투로 주목받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