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타이스 덜 호스트와 박철우의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4 25-17 25-21)으로 완승했다.

▲황인춘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에서 강성훈, 최민철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 7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올랐다.

▲한국 피겨 남자 싱글 기대주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9위에 올랐다. 싱글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TES) 72.14점에 예술점수(PCS) 70.72점, 감점 1을 합쳐 141.86점을 받았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감바 오사카 소속 황의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11월 축구 대표팀 평가전 합류가 불가능해졌다.

▲한국 16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5회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 아시아 여자선수권대회 마지막날 5~6위전에서 대만을 69-52로 제압하고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서 뛰는 권창훈이 FC낭트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정규리그 2연승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