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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피겨 차준환, 오는 28일 ISU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차준환(16·휘문고)이 부상을 딛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 나선다.

차준환은 28일(한국시간)부터 캐나다 리자이나에서 열리는 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

지난 7월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수 1차 선발전에서 고관절 및 발목 통증을 호소했던 차준환은 총점 206.92점으로 이준형(단국대·228.72점), 김진서(한국체대·223.49점)에 밀려 3위에 그쳤다.

이후 차준환은 2주간의 재활 치료를 받은 뒤 8월 중순부터 가벼운 훈련을 시작으로 다음 대회를 준비했다.

차준환 측 관계자는 "현재 차준환의 몸 상태는 지난 7월보다는 나아졌지만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통증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이번 대회 출전으로 자존심 회복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겠다는 심산이다. 관계자는 "오는 12월과 1월 평창올림픽 대표선수 2, 3차 선발전을 앞둔 가운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패트릭 챈(캐나다), 우노 쇼마(일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차준환은 지난 1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1회, 프리스케이팅에서 2회 시도했던 4회전 점프(쿼드러플 점프)를 계속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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