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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 계기로 '개파라치' 등장?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반려견 관리 강화에 나섰다.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에 의한 인사사고 발생 시 동물보호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교육 확대 등을 포함하는 반려견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 또 내년 3월 22일부터 시행되는 반려견 목줄(맹견의 경우 입마개 포함)을 하지 않는 소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안전장구를 하지 않은 맹견 등을 신고해 포상금을 받는 일명 '개파리치'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개파라치 적극 찬성"이라는 반응과 함께 "포상금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 어쩌면 이웃 신고로 이웃간에 얼굴 붉히는 일이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