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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공자위 민간위원장에 고려대 박경서 교수



정부의 우리은행 잔여 지분(18.78%) 매각 작업을 주도할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에 고려대학교 박경서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신규 위촉된 위원으로 구성된 공자위 첫 회의에서 고려대 박경서 교수가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박경선 민간위원장은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제5조에 따라 민간위원들 간 호선을 통해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1958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트대학교 경영대학원(MBA),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Ph.D. 재무관리)를 거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위원, 공자위 위원 및 매각 소위원회 위원장, 금융위 '금융발전심의위원회 금융서비스 분과' 위원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쳤다.

이날 공자위는 민간위원장 주재로 향후 원활한 안건심사와 효율적 회의 운영을 위해 자금지원심사소위 및 매각심사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자금지원심사 소위원회는 정지만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민충기 한국외대 경제학부 교수, 김상준 법무법인 케이에스앤피 변호사, 윤창호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 등 4명으로 꾸려졌다.

매각심사 소위원회는 황이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박종원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과 교수,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 윤창호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 등 6명이다.

이어 위원들은 공자위 업무현황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적자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공자위의 역할 및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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