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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추자현·우효광 임신, '동상이몽2' 하차할까?

사진/ SBS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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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프로그램 하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통해 "추자현이 최근 임신 사실을 인지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조용히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이에 따라 드라마 출연, 프로그램 하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자현은 2010년 3월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8년여 만에 tvN '화유기'를 통해 한국 드라마에 복귀하고자 했다. 하지만 와이어 신 등이 있어 아쉽게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도 하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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