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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청계천서 '2017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업사이클페스티벌./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이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2017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교 구간에서 폐자원·자제를 재활용한 부스형태의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다. 청계천 복원을 기념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버려진 제품의 업사이클을 넘어 예술작가와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의미가 담겼다.

행사는 '아트 업(ART UP)'과 '라이프 업(LIFE UP)' 등 2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먼저 아트업 테마로 구성되는 12개의 부스는 시민이 예술가의 방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여행자 되기방', 달고나에 시민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 주는 '잠든 소리의 방' 등으로 만들어졌다.

라이프업 테마는 2개의 부스로 운영된다. 폐섬유 패널로 큐브 안에 예술적 잠재력을 표현하는 화이트큐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계천을 도심속 문화공간과 시민들의 휴식처로 만들 수 있도록,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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