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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 한국법인 설립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가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프리미엄 음향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젠하이저



72년 역사를 지닌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프리미엄 음향기기 시장을 공략한다.

16일 젠하이저에 따르면 1954년 독일에 탄생한 젠하이저는 2013년 한국에 해외지점을 세운데 이어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젠하이저는 국내 시장에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헤드폰과 이어폰, 마이크, 통합 음향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고전압 앰프를 통해 왜곡률 0.01% 수준으로 낮춘 하이엔드 오디오 'HE1'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 기술력을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젠하이저는 법인 설립을 통해 독자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하이엔드 오디오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헤드폰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도 예고했다. 한국법인 대표이사는 한국 지점을 이끌어온 이동용 사장이 맡는다.

이동용 대표이사는 "한국은 사운드를 즐기는 수준과 오디오 가전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젠하이저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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