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마지막 司試 2차 시험 합격자 넷 중 한 명 '비전공자'

/법무부



제59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가운데 비전공자 비율이 네 명 중 한 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올해 2차시험에 응시한 186명 가운데 55명이 합격했고, 이 가운데 비전공자가 25.45%인 14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30명(54.55%), 여성은 25명(45.45%)이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8.75%포인트 늘었다.

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법시험에 합격한 비전공자 비율은 2013년 19.02%에서 올해 25.45%로 6%포인트 이상 올랐다.

여성 합격자 역시 같은 기간 40.66%에서 지난해 36.70%로 떨어졌다가 올해 45.45%로 껑충 뛰었다.

이번 2차 시험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와 사법시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3차 시험은 다음달 1~2일 사법연수원에서 치러진다.

법무부는 같은달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법시험은 변호사시험법 부칙 제2조, 제1조에 따라 오는 12월 31일 폐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