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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링을 채워라-사진] ⑤ 향상된 라이브 포토로 '사진 재생' 무한반복

아이폰 화면 캡처./이범종 기자



롯데월드같은 놀이공원의 성이 예뻐서 사진을 찍다 보면, 기대와 달리 결과가 밋밋한 경우가 많다. 주변 건물이 사진 속을 비집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사진을 양옆으로 잘라내자. 남산타워 사진을 가로로 잘라냈을 때와 같다.

성의 구조물 사이에 꽉 들어찬 달을 가운데 두고 위아래를 쳐내는 방법도 있다.

롯데월드./이범종 기자



아이폰 카메라 버튼을 누르기 전후 상황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드는 라이브 포토 기능도 적극 활용하자. 놀이공원은 사방이 반복재생이다. 후룸라이드 인근에서 라이브 포토를 켜고, 침팬지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조형물을 찍으면 사진을 확인할 때마다 3초 동안 사진이 움직인다.

아이폰 화면 캡처./이범종 기자



최근 배포된 iOS 11은 라이브 포토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길을 터놨다. 해당 사진을 찍은 뒤 확인할 경우, 아이폰이 '이 사진에는 루프 효과가 어울린다'고 권한다. 그대로 따르면, 사진을 띄우고 화면을 누르지 않아도 사진이 무한히 반복재생된다.

폭포수를 찍었다면 '장노출'을 눌러보자. 전문가가 찍은 사진처럼 물의 흐름이 '물 흐르듯' 표현된다.

애플은 '아이폰 카메라로 잘 찍는 꿀팁' 웹사이트를 운용하고 있다. 이곳에 들러 각종 노하우를 터득하고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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