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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최저가 주유소] 영동고속도로 휘발유, 용인·여주·횡성에서 저렴

고속도로 주유소 모습. /국토교통부



추석 명절 고향을 찾아 가족·친지와 즐거운 시간을 가진 국민들의 귀경길 고민이 시작됐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며 리터당 1500원을 돌파한 탓에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일도 고민거리에 추가됐다. 어느 주유소가 약간이라도 저렴할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주요 고속도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알아본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광역시와 강원도 강릉시를 연결하며 한반도를 동서로 잇는 234.39㎞의 고속도로다. 영동고속도로에는 주유소가 14곳 존재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에서 가장 휘발유가 저렴한 주유소는 강릉방향 문막휴게소 주유소로, 이곳의 가격은 리터당 1452원이다. 인천방향 용인휴게소(1458원), 인천방향 여주휴게소(1458원), 강릉방향 횡성휴게소(1458원), 강릉방향 용인휴게소(1458원) 등이 뒤를 잇는다.

인천방향으로 한정할 경우 용인휴게소와 여주휴게소, 횡성휴게소(1462원), 문막휴게소(1462원), 평창휴게소(1463원) 등이 저렴한 편이다.

서울방향 가운데 가장 비싼 주유소는 덕평휴게소(1578원)이며 강릉휴게소(1466원)가 그 뒤를 잇는다.

경유의 경우 강릉휴게소가 1257원, 용인휴게소 1258원, 여주휴게소 1258원, 평창휴게소 1260원, 횡성휴게소 1262원 등이 그나마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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