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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8플러스' 잇단 배터리 사고, 삼성 '갤럭시노트8' 호재 되나?

애플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아이폰8플러스'의 배터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는 아이폰8플러스가 이달 중순에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배터리 사고가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대만 빈과일보 화면 캡쳐



1일 대만 빈과일보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애플이 대만에서 판매한 아이폰8플러스가 충전 중 배터리 과열로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중부 타이중에 사는 우(吳) 씨가 구매한지 사흘 된 아이폰8플러스를 충전기에 꽂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했다. 우씨는 화재 사고를 우려해 충전을 바로 중단했다.

애플 측이 해당 휴대전화를 정밀 조사하기 위해 수거해 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본에서도 아이폰8플러스 배터리가 팽창하는 일이 발생했다.

일본 한 트위터 이용자는 "배송 받은 아이폰8플러스 포장을 열었는데, 부풀어 있었다"며 불만을 토로하며, 손상을 입은 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애플은 아이폰8 시리즈를 지난 9월22일 세계 1차 출시국가에 내놓고 판매를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이달 중순쯤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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