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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무부 인권국장에 '비검사 출신' 황희석 변호사

29일 법무부 인권국장에 부임하는 황희석 변호사./법무부



법무부가 인권국장에 비검사 출신인 황희석(49·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법무실장인 이용구 변호사(연수원 23기)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인 차규근 변호사(연수원 24기)에 이어 실·국·본부장 직위에 외부 인사를 영입한 세 번째 인선이다.

직급은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나 등급'이다.

29일 부임하는 황 인권국장은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6년 미국 조지타운 로스쿨을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2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법무부 관계자는 "황 인권국장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발한 인권변호 활동을 펼쳐왔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권 정책을 선도해, 대한민국 인권을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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