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중장기발전계획 JUMP PLUS 2025' 비전 선포
장안대학교 '중장기발전계획 JUMP PLUS 2025'에서 비전을 선언하는 우완기 총장 /장안대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가 지난 27일 윗말축제 개막식에서 교원, 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중장기발전계획 JUMP PLUS 2025'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 장안대학교는 창의적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사명 아래 수립된 비전, 인재상, 핵심가치, 전략방향, 전략과제의 내용과 더불어 2025년 주요 지표를 수도권 탑클래스(TOP-CLASS)에 진입시키겠다는 비전목표를 발표했다.
장안대학교 우완기 총장은 선포식을 통해 "장안대학교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하여 이에 도전하고 도약하려 한다"며, "학생이 행복하고 사회가 신뢰하는 미래인재 양성 대학을 달성하기 위해 전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하며, 앞으로 장안대학교는 수도권 TOP-CLASS의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장안대학교는 지난 '중장기발전계획 JUMP 2017'에 이어 '중장기발전계획 JUMP PLUS 2025'를 선언했으며, 앞으로 실용경영, 선진교육, 사회협력, 학생지향 등 4가지 전략방향에 따라 ▲지역산업 연계 특화학과 육성 ▲재정건전성 제고 ▲입학 및 대학 홍보 활성화 ▲소통중심 합리적 조직체계 구축 ▲미래형 융복합 전문인재양성 특화 ▲산업연계 현장중심 교육강화 ▲인성과 기본을 갖춘 인재양성 ▲교수학습 역량 선진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특화 ▲지역사회 기반 산학협력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 ▲지역기반 평생교육 운영 활성화 ▲학생중심 취창업 지원강화 ▲학생이 행복한 대학인프라 개선 ▲학생지향적 행정 서비스 개선 ▲체계적 학생지도 서비스 강화 등 16개 전략과제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79년 화성시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올해로 개교 38주년을 맞이하는 장안대학교는 NCS와 직업기초능력을 활용해 대학의 핵심 역량을 개발하고, 취·창업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에 밀착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