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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더 큰 금융' 선언…우리은행, 포용적·생산적·신뢰금융 TF 운영

우리은행 본점./우리은행



서민금융 확대하고 벤처기업에 지분투자…가계부채 총량관리 강화, 하반기 일자리 500개 창출

우리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며 지속성장을 추구하는 '더 큰 금융'을 선언했다.

우리은행은 '더큰금융'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포용적 금융, 생산적 금융, 신뢰의 금융 등 3개의 TF(태스크포스팀)를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TF에서는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도출, 내달 27일까지 구체적인 액션 플랜(Action Plan)을 수립해 시행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 서민금융 거점점포 4개→33개 확대

'포용적 금융' 부분에서는 중금리대출 확대, 취약계층 지원, 서민자산 형성 기여를 위한 세부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민금융 거점점포를 4개에서 33개로 확대해 저소득·저신용자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에 대한 상품 가입 차별과 은행 이용 제약도 해소할 계획이다.

고금리대출에 노출돼 있는 중·저신용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선 제2금융권과의 연계영업을 확대하고, 중금리대출 신용평가모형 개발 등을 통해 금융소외 계층이 제도권 금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생산적 금융'에서는 보수적인 금융관행을 혁신하고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 창업 벤처에 대해서는 대출 및 지분투자를 통해 히든 챔피언으로 확대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기업과 유망기업에는 신용보증기금 등과의 보증 협약을 활용해 2조3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기업에는 금리를 인하 적용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청년창업 분야 등을 지원하는 모태펀드 출자와 스타트업에 1000억원의 자기자본투자(PI)를 추진한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우리은행 위비핀테크Lab(랩)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계열사와 연계해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방안도 추진한다.

◆ 하반기 일자리 500개 창출

'신뢰적 금융'에서는 가계부채 총량관리 강화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가계부채의 급격한 변동을 모니터링하며 금융사고의 철저한 예방, 금융보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금융피해 구제 프로그램 운영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도 힘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신입행원 30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디지털 금융 전문가 등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100명의 청년 글로벌 인턴쉽을 운영하여 해외 취업기회 제공 등 총 500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 밖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국외 수입기업에 대한 현지 견인금융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TFT를 통해 은행의 기존 비즈니스와 사회적 역할이 결합된 금융의 신(新)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포용적 금융과 생산적 금융 및 신뢰의 금융 확산에 기여하는 더큰금융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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