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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꿈 키우는 외국인 한자리에…21일 '외국인 창업기업 비즈니스 페어'

창업 꿈 키우는 외국인 한자리에…21일 '외국인 창업기업 비즈니스 페어'

지난해 '외국인 창업기업 비즈니스 페어' 행사모습 /서울시



능력과 기술은 보유했으나 마케팅 기회가 부족한 외국인 기업들에게 국내기업들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외국인 창업기업 비즈니스 페어'가 오는 21일 열린다.

매년 평균 300명 이상의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교육, 의료, IT 등 다양한 업종 12개 업체가 참여하며, 참가기업 대표들은 캐나다, 미국, 핀란드,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출신으로 이들 기업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자신의 기업,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또한 외국인 창업기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시민도 참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내·외국인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협업기회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고경희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창업가들에게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외국기업이 교류와 협업 기회 발굴을 통해 전문성과 장점을 결합해가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내·외국인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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