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세종대 경영대 재학생에 이랜드그룹 신동기 부사장 특강

세종대 경영대 재학생에 이랜드그룹 신동기 부사장 특강

세종대에서 특강 중인 신동기 이랜드그룹 부사장 /세종대



세종대 경영대학이 지난 12일 이랜드그룹 신동기 부사장(전 골드만삭스 홍콩)을 초청해 경영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신동기 부사장은 "문자가 발명된 지 5000년, 활자는 500년, 컴퓨터는 50년,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5년 되었지만 문자역사 지난 5000년간 변화보다 스마트폰의 최근 5년간 변화는 더 크다고 하다면 향후 5년간의 변화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디지털 혁신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부사장은 이어 "지난 50년간 고속성장은 한 대한민국의 소득은 100달러에서 3만달러로 300배 증가하였고 대한민국 수출은 1억달러에서 5000억달러로 전 세계 10대 강국으로 성장했다"며 "하지만 고성장 아날로그에서 성공한 대한민국은 이제 저성장 디지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부사장은 또 "우버, 에어비엔비, 알리페이 등 최근 100대 글로벌 스타트업이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면 57개는 불법이다. 개인도 기업도 과거의 성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혁신해야 한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