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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짓궂은 장난을 치지만, 아빠들도 따뜻한 육아를 할 수 있다

사진/qubbaj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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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짓궂은 장난으로 SNS서 화제가 되곤 하지만 어쩌면 아빠가 엄마보다 더 육아왕 일 수도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에 소개된 몇 장의 사진을 보면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집안일에 바쁜 엄마보다 더 활동적으로 놀아주는 것은 물론 오히려 엄마보다 더 아이를 조심히 대하는 손길이 느껴진다.

드넓은 어깨와 큰 손으로 딸에게 매니큐어를 발라줄 땐 꽁냥꽁냥한 분위기에 다소 미소가 지어지기도. 사진 한 장한 장마다 아빠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아내렸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아빠들의 육아 현장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사진/'daddy_and_josie'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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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uperdads'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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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renalaw13'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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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indy_ash'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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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en_thebuilder1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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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an_the_brown'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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