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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강화도를 달리다…'투르 드 디엠지' 동호인 1천여명 참여 속 '성료'

'투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7 국제자전거대회 강화 자전거 투어' 현장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 첫 주말 자전거 대회의 행렬이 강화도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지난 2일 인천광역시 강화도와 교동도 일대에서 '투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7 국제자전거대회 강화 자전거 투어'가 열렸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투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7 국제자전거대회'의 첫 번째 대회다.

사이클, MTB 등 두 개 종목이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은 강화고인돌체육공원을 기점으로 교동대교, 교동도를 일주한 뒤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69km 코스를 달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평소 가볼 수 없는 DMZ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강화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했다.

한편 3일에는 'Tour de DMZ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의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대회'가 차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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