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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金 30개' 한국, 타이베이 하계U대회 종합 2위로 마감

김우진(오른쪽부터), 이승윤, 이우석으로 이뤄진 양궁 남자대표팀이 24일 오전 2017 대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대한체육회



한국이 제29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종합 2위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대회 폐막일인 30일 금메달 3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30개를 획득해 일본(금 37개, 은 27개, 동 37개)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3위는 금메달 26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0개를 수확한 개최국 대만이다.

당초 금메달 23개 이상, 종합 3위를 노렸던 한국은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한국은 참가한 22개 종목 중 '효자 종목' 양궁에서 금메달 9개를 휩쓸었다. 다음으로 태권도에서 6개, 유도와 롤러스포츠에서 4개, 탁구에서 3개 금메달을 수확했다. 펜싱과 배드민턴, 수영 다이빙, 우슈에서는 각각 금메달 1개를 보탰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전지희(포스코에너지)와 양궁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각각 3관왕에 올랐고, 양궁 김종호(국군체육부대)와 송윤수, 소채원(이상 현대모비스), 최미선(광주여대), 강채영(경희대)가 2관왕에 올랐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31일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 1층 입국장에서 해단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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