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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국대, 2050 세대융합 연계사업 MOU

동국대, 2050 세대융합 연계사업 MOU

한태식 동국대 총장(왼쪽)과 최창식 중구청장(가운데) 및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오른쪽)가 MOU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최창식),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대표이사 이경희) 및 ㈜플레이팅 컴퍼니(대표 김진표)와 함께 '2050 세대융합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대학의 세대간 융합을 위한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29일 동국대에 따르면 2050 세대융합 연계사업은 인적·문화·지적 재산이 풍부한 대학과 주변지역이 협력하여 창조적인 대학가 조성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는 세대간 융합 사업모델을 창출하고, 지역거점 창업 및 취업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MOU 체결을 기반으로 요식업 창업 교육을 위한 20대와 50대간의 융합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우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2050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동국대와 유관기관들은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의 경우, 사업화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지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세대간 융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관리 및 운영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 공유 및 행정지원 등 인프라 제공 협력 ▲해당 분야의 창업, (재)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 인적자원 등의 인프라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동국대 캠퍼스타운조성추진단 전병훈 단장은 "이번 MOU 체결로 2050 세대간의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20대의 열정과 50대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며 "또한 성공 멘토의 참여를 통해 세대간의 융합 창업공간인 지역 창업 및 취업의 장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공생문화 조성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은 서울시 50+ 세대의 새로운 인생비전 창조를 목적으로 하여 종합 상담, 교육 등 50+ 세대의 인생 후반 설계를 위한 전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기여가 가능한 50+ 세대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전담한다.

㈜플레이팅 컴퍼니는 오세득, 최현석 셰프 등 유명 스타 셰프들이 소속돼 있으며, 레스토랑 컨설팅 및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대 그린푸드, 하나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푸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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