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7월 27일 (일)
사회>지역

평택 국제대교 붕괴, 신동욱 총재 "문제(재)인 다리..자(좌)파 다리"

[메트로신문] 사진/신동욱 트위터

>

평택 국제대교 붕괴 사고를 바탕으로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정부 비판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경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평택 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총 길이 230m의 상판 4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28일 평택시와 경찰은 43번 국도 주요 교차로에 2인 1조로 교통안내조를 주요 교차로 6곳에 배치해 세종방면은 국도 38번·39번, 평택방면은 34번·45번로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이러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를 통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평택 국제대교 붕괴, '문제(재)인 다리' 엿가락 부러진 꼴이고 '자(좌)파다리' 스스로 무너진 다리 꼴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지율놀음에 다리 썩는 줄 모른 꼴이고 악재가 계속 겹치는 '문제(재)앙' 꼴이다. 사건사고공화국 꼴이고 점입가경 moon재앙 정부 꼴이다"고 비판해 이목을 자아냈다.

한편 평택 국제대교 붕괴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상부 구조물을 지탱해야 할 교각이 무너져 내린 것이 상판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경우 교각의 부실시공 가능성이 자연스레 제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