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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도심명물 광화문·뚝섬 나눔장터 재개장

이번 주말 도심명물 광화문·뚝섬 나눔장터 재개장

서울시가 운영하는 도심명물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뚝섬 나눔장터'가 혹서기(7.10~8.25)휴장을 마치고 8월 26일(토)부터 재개장한다. 이번 하반기 장터는 10월 29일(일)까지 이어진다.

헌 물건을 아껴 쓰고, 다시 쓰고, 고쳐 씀으로써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환경 보전을 위하여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재활용시장인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10월까지 매월 2, 4, 5번째 일요일에 광화문광장 위에서, 1, 3번째 일요일에는 청계천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열리며, 뚝섬나눔장터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장이 선다.

올해 광화문·뚝섬 나눔장터에서는 약 60만 점의 물품이 시민의 손을 통해 재사용됐으며, 장터에 판매자로 참여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수익금 중 일부인 약 18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등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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