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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초청 특강

세종대,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초청 특강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겸 서울신문 특임논설위원이 세종대에서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세종대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가 지난 18일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겸 서울신문 특임논설위원을 초청, 세종대 광개토관 209호에서 'MICE실무전문가양성과정'에 참여한 세종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꿈과 미래를 찾아 치열하게 도전해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위원은 특강에서 "친구 따라 강남 가듯, 부모님이나 남의눈치 보면서 허세부리 듯이 인생목표와 진로 정하지 말고 실현가능하고 자신이 정말 잘 해낼 수 있는, 자신만의 꿈과 미래를 찾고 치열하게 도전해라"며 "내가 왜 대학을 다니는지, 내 꿈은 무엇인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룬 뒤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지 5W!H의 인생 로드맵을 작성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하고 하나하나 이루어가라"라고 조언했다.

또 그는 "청년들이 취업절벽에 고민하고 3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라는 말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본인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 며 "'안되면 되게 하라'는 식의 무조건 열심히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본인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본인의 계획과 스케줄에 따라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다 보면 자존감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진정한 성공, 입신양명이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유명인이 되고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가 주목받는 인생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자 했던 일을 묵묵히 이루어 내는 것"이라며 "은하계의 태양을 롤 모델로 삼을 것이라 아니라 이름 없는 별이지만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작은 행성을 롤 모델로 삼으라"는 카이스트 배상민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박 위원은 전국 각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나 대학생 대상 특강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 본인의 대학교 수업을 지상 중계한 '미친교수의 헬수업'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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