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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아시아·아프리카 7개국 봉사 마치고 해단식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아시아·아프리카 7개국 봉사 마치고 해단식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인 신구 세종대 총장(오른쪽)에게 단기를 반납하고 있다. /세종대



지난 13일 고려대에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세종대·세종사이버대 신 구 총장)의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해단식'이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협의회 신 구 회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월드프렌즈본부 장재윤 본부장, 김한겸 운영위원장, 이성철·유길준 운영위원,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이해균 센터장, 고려대 사회봉사단 어도선 단장,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KIDC) 김용표 이사장, 한국국제봉사단원연합회(KOVA) 박인규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원 305명은 3회에 걸친 국내교육 이수 후, 지난 6월부터 약 2주간 네팔,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케냐, 키르키스스탄, 탄자니아 등 7개국에 11개 팀으로 파견되어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활동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신 회장은 "34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해단식에 참석한 모든 단원들을 환영한다. 더불어 지난 시간 동안 청년봉사단 활동을 지원해주신 코이카 관계자 및 전문기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7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타 국가 문화와 환경을 경험하고 나눔의 가치와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봉사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력, 협동심, 기획력 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치하했다.

한편 세종대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봉사 활동의 주체인 자원 봉사자가 직접 지역사회나 봉사기관, 봉사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해 봉사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 실천하는 체험 중심의 서비스러닝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세종대는 나눔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창조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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