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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 공립초등학교로 스쿨버스 지원 확대…만족도 98%

48개 공립초등학교로 스쿨버스 지원 확대…만족도 98%

서울시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공립초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는 스쿨버스 운영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 98% 가량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올해도 총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8개 공립초등학교로 스쿨버스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스쿨버스를 운영 중인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128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97.5%가 스쿨버스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98.5%는 지속적으로 이용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와 함께 통학로 안전지도 제작, 찾아가는 체험교실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통학로 안전지도는 6개 학교에 위험지점을 표시한 지도다.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출입구나 강당 입구 등에 부착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체험을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교육하는 내용이다.

주용태 평생교육국장은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스쿨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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