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서 커넥트스쿨 소프트웨어 캠프 행사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 소프트웨어 캠프가 8~9일 이틀간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에서 열렸다.

서울여대가 커넥트재단(이사장 윤재승)과 함께 개최한 '제1회 서울여자대학교 커넥트스쿨 소프트웨어 캠프'는 소프트웨어 교육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커넥트재단과 제휴 대학이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여대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지원사업으로 이번 캠프를 열어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여학생들과 어머니들에게 코딩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는 모녀 24개 팀 47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지난 1학기 커넥트스쿨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커넥트스쿨 미니 해커톤'도 부대행사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