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얼짱 출신+3개국어' 엄친아 구새봄, 음주운전으로 이미지 손상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구새봄 인스타그램

>

엄친아로 잘 알려진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이 음주운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9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구새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 7일 오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새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구새봄의 향후 활동에 대해 "방송사에서 정하는 대로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그를 평소 응원했던 팬들은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구새봄은 학창시절 5대얼짱으로 통할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 있고, 미국 에모리대학교 출신에 영어, 중국어 등 3개국어에 능통해 높은 팬층을 이루고 있었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도덕적인 잣대가 더해졌다. 근래 스타 음주운전 문제가 빈번하게 이슈화됨에 따라 경각심을 갖긴 커녕 그들과 같은 잘못을 저질러 팬들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SNS 댓글을 통해 팬들은 sunr**** "똑똑한 줄 알았더니 결국엔 멍청한 짓 했네", yoon**** "와진짜실망이다 구새봄 이재은 아나운서 팬이어서 토욜마다 그 늦은시간에도 엠비씨 스포츠매거진 챙겨보는사람인데 진짜 실망이네 음주라니"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