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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봉사단, 8월까지 몽골서 교육 봉사

세종대 세종나눔 해외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다음달 4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세종대



세종대·세종사이버대 해외봉사단이 다음달까지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세종대가 30일 밝혔다.

제6기 세종나눈 해외봉사단은 'Better me + you = us'라는 구호 아래 지난 25일 집현관 소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다음달 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교육과 문화체험 등 봉사활동을 편다.

출정식은 ▲전체·조별 활동개요 소개 ▲개인 다짐 발표 ▲박현선 부단장의 격려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재학생 20명이 모인 봉사단은 지난 6월 7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해 4번의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모임을 통해 지구촌 시민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몽골어, 몽골문화 등을 배웠다.

또한 과학·미술·언어·체육팀으로 나누어 교육활동도 준비했다.

세종나눔 해외봉사단 팀장인 유수인(화학과·13) 씨는 "출정식이 끝나니 출발이 실감난다"며 "팀원들과 지난 2달여 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원 모두 웃는 모습 그대로 다시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재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2012년부터 30시간 이상 사회봉사 활동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문제에 대한 현실 인식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대는 대학이 가지는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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