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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암벽여제' 김자인, 프랑스 월드컵 3차대회 동메달

김자인이 2017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스위스 샤모니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경기에서 준우승한 뒤 꽃다발 들고 있는 모습./올댓스포츠



'암벽 여제' 김자인(29·스파이더코리아)이 2017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자인은 30일(한국시간) 프랑수 브뤼앙송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경기 결승에서 36+을 기록,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39+), 아냑 베르호벤(벨기에·38+)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시즌 첫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던 김자인은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올 시즌 메달 개수를 두 개(은1·동1)로 늘렸다.

김자인은 31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면서 오는 8월 25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4차 대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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