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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장급 인사 전면 재배치…"국정 과제 신속 추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취임 후 첫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최 위원장이 새 정부 국정과제 및 핵심정책을 새로운 시각에서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 1일자로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새정부 국정과제 및 핵심정책을 새로운 시각에서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금융위 국장급 전체를 모두 재배치했다"며 "업무경력, 리더십, 자질 및 역량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우선 새 정부 개혁과 금융위 업무를 총괄하는 선임국장인 기획조정관엔 김학수 현 금융서비스국장을 배치했다. 8월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을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 마련을 총괄할 금융정책국장에는 유재수 현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기업 구조조정을 책임지는 구조개선정책관에는 윤창호 현 중소서민정책관이 선임됐다.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등을 담당하는 금융서비스국장에는 김태현 현 자본시장국장을, 최고금리 인하 등을 담당할 중소서민금융정책관에는 이명순 현 구조개선정책관을 각각 배치했다.

현 도규상 현 금융정책국장은 별도 발령시까지 금융위원장 정책보좌관 업무 수행한다. 자본시장국장(공모직위)은 공모 등의 절차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 고위공무원 가급 인사가 필요하지만 절차 진행에 일정 기간이 소요되므로 국장급 인사를 먼저 시행했다"며 "한 직위 장기간 근무를 통한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수시 인사를 자제하고 인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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