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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서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열려

세종대서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열려

세종대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정보보호 동아리 'SSG(Sejong Security Group)'가 주최한 제2회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CTF(Capture The Flag)에서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임준오 학생이 1등을 차지했다.

26일 세종대에 따르면 총 337명(청소년 222명, 일반인 11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2등은 운호고등학교 오우진 학생, 3등은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김승환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를 발굴, 세종대 정보보호 학술 관련 홍보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동아리 SSG가 직접 운영하고 SW중심대학사업단이 후원했다. 또 정보보호 해킹대회 최초로 가상시스템(서버 가상화)을 도입해 대회 진행의 안정성을 도모했다.

지난달 열린 시상식에서 동아리 지도교수인 윤주범 교수는 "앞으로도 해킹방어대회를 고도화하여 세종대가 정보보안 기술의 명문으로 발전하기 위해 정보보호학과와 SSG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며, 혁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전체 재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을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세종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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