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동국대, 중구상공회와 '우수인력 양성' MOU

동국대, 중구상공회와 '우수인력 양성' MOU

(왼쪽부터) 한희원 원장과 김한술 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동국대(총장 한태식)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회장 김한술)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법무대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위과정 홍보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동국대 측은 이번 협약에 대해 한국 법학 교육계가 지향점으로 삼을만한 바람직한 산학연계과정을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사법고시와 로스쿨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희원 동국대 법무대학원장은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공동체 사회의 총체적인 법률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법률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중구상공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법률인재와 민주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술 중구상공회장은 "중구상공회는 중구 관내 상공인들의 경영활동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공인들의 법률이론 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한 원장과 김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