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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유아 배변훈련, 그림책·동영상이 가장 효과적"

"유아 배변훈련, 그림책·동영상이 가장 효과적"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아이챌린지(대표 황도순)가 미취학 자녀를 둔 엄마 209명을 대상으로 '가장 효과 있는 배변훈련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관련된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아이챌린지에 따르면 응답자의 31.6%가 그림책과 동영상이 가장 효가적이라고 답했으며, 이어서 이해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답변이 21.1%로 많았다. 또 기저귀를 빼고 팬티만 입혀 생활한다는 답변이 19.6%였고, 18.7%는 배변시간을 체크해 변기 앉히기가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배변 훈련은 18개월에서 20개월에 일반적으로 시작하나 아이 발달에 따라 두 돌이 지나 시작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아이의 연령보다는 발달상태에 따라 시작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되 부드러움과 단호함을 지녀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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