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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국가장학생, 전국 초·중·고생 멘토링 재능봉사

국가장학생, 전국 초·중·고생 멘토링 재능봉사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재단 서울사무소 내 KOSAF 푸른등대 제2교육연수센터에서 '제15기 하계 국가(우수)장학생 재능봉사 캠프' 멘토 사전교육에 참석한 대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생 230명이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을 재능봉사로 환원하겠다'며 올 여름방학 전국 소외지역 23개 초·중·고생 약 700명 대상으로 진로상담, 학습지도, 예체능 지원 등 멘토링 활동을 벌이고 있다.

16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국가(우수)장학생 재능봉사 캠프'에 참여해 이같은 활동을 벌인다.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8~14일 전국의 국가(우수)장학금 수혜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230명의 대학생 멘토를 선발하고, 이달 13~14일 2회에 걸쳐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KOSAF 푸른등대 제2교육연수센터)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10명 내외로 32개팀을 구성하여 전국의 초·중·고교를 방문, 4 ~ 6일간 캠프 형식으로 재능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국가(우수)장학생으로서 국가에서 받은 혜택을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대학생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고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캠프 활동기간 동안 여러분의 재능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초·중·고교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훌륭한 인성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하는 동기가 되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국가(우수)장학생 재능봉사 캠프' 등 사회 환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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