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단국대 학생들, 탑골공원서 3·1운동 재현

단국대 학생들, 탑골공원서 3·1운동 재현

단국대 재학생 100명이 9일 오전 10시 서울 탑골공원 팔각정 앞에서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독립군가를 제창한 후 학생 대표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한다.

이 행사는 단국대와 서울시가 함께 마련했다. 서울시는 3·1운동 기념 배지를 제공하며 시민에게 태극기와 배지를 나눠줄 계획이다.

3·1운동 98주년을 맞아 '잊지 말자 3·1운동, 계승하자 독립정신'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남북의 화해와 소통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우리 민족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 결정짓겠다는 '민족사학' 단국대 재학생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단국대는 지난 6일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 분단 아픔이 깃든 임진각에서 출발해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200km를 걸어가는 중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이날 재현행사를 갖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