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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골목에 불꽃벽화·LED불꽃길…한화의 도시살리기 이번엔 공터

올해 도시생생 프로젝트 조감도 중 하나 /서울시



5년째를 맞은 '서울시와 한화가 함께 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6~9일 진행된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청계천 삼일교하부'의 어두웠던 공간을 불꽃벽화와 60여개의 LED 불빛으로 불꽃길을 만들어 3·1운동의 취지를 살리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불꽃 아이디어로 공터를 공감터로'라는 주제로 마을마당 3개소(중구 봉래동, 중구 중랑구 면목동, 노원구 공릉동), 노후쉼터 4개소(중구 회현동, 광진구 광장동, 강북구 번동, 동작구 상도동) 등을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7개의 시민팀이 대기 중이다

한화그룹은 시민팀들의 '불꽃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되는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통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우리주변 소외된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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