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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남대, 덴마크서 복지기술 학술탐방

강남대, 덴마크서 복지기술 학술탐방

세계적인 보청기 및 음향기기 회사인 Oticon 본사에서 덴마크 복지기술의 산업화 실태와 미래 전망 등을 청취하는 강남대 Wel-Tech사업단 /강남대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복지기술(Wel-Tech)기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단장 임정원, 이하 Wel-Tech 사업단)이 덴마크 복지기술 연구 및 정책, 네트워킹 등 국제협력을 위한 학술탐방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강남대가 4일 전했다.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컴퓨터미디어정보공학부, 초·중등특수교육과 학생 20명을 비롯 교수 3명, 연구원 1명 등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탐방단은 6박 8일 일정으로 지난달 24일 출국해 덴마크 복지기술 개발 기관 및 서비스 현장을 방문했다.

Wel-Tech 사업단은 세계적인 보청기 및 음향기기 회사인 'Oticon' 본사를 방문해 덴마크 Wel-Tech의 산업화 실태와 미래 전망 등을 확인했다. 또한 'Danish Center for Welfare Studies'와 '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 'Healthcare Denmark' 등을 방문해 덴마크 복지기술 서비스 시스템 확인 및 인적 수요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학술탐방은 덴마크의 Wel-Tech 관련 정책기관, 개발기관, 서비스기관들에 대한 다면적 방문으로 Wel-Tech 관련 선진국인 덴마크의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임정원 단장은 "이번 연수는 덴마크의 Wel-Tech 기기 개발과 서비스 상황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우리 대학의 Wel-Tech사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우리나라 Wel-Tech 정책을 주도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 및 특수교육, 신학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작년에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CK)'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강남대 사업단은 Wel-Tech 기반 의사소통 · 네트워크 지원 능력을 갖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8년까지 CK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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