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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총장 후보 문무일 부산고검장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로 문무일 부산고검장(56·연수원 18기)을 4일 지명했다.

문 후보는 검찰이 직접 비위 첩보를 인지해 수사하는 분야인 특별수사에서 잔뼈가 굵은 '특수통'으로 전해졌다.

옛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특별수사지원과장과 과학수사2담당관을 거쳐 중수1과장을 지냈다. 서울중앙지검에선 특수1부장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대검이 만든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

▲1961년 광주 ▲광주제일고 ▲고려대 법학과 ▲대전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인천·부산지검 1차장 ▲대검 중수1과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