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정동일 전 중구청장, 동국대에 장학금 1억원 쾌척

정동일 전 중구청장, 동국대에 장학금 1억원 쾌척

한태식 총장(가운데)과 정동일 명예회장(왼쪽에서 5번째), 이관제 대외부총장(왼쪽에서 3번째), 신영섭 예술대학장(왼쪽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전 중구청장인 정동일 일동인터내셔날 명예회장이 지난 3일 동국대 한태식 총장을 찾아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4일 동국대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해당기금의 이름을 정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정동일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정 명예회장은 "동국대를 졸업한 선배로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늘 돕고 싶은 마음이 컸다. 동국대의 건학 111주년을 기념하여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특히 제 이름을 딴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한다고 하니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동국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한태식 총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정재를 희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심전심의 마음으로 소중한 장학금을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