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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제임스 김 회장, 8월말 GM대표 사임후 암참 상근회장으로

암참 제임스 김 회장, 8월말 GM대표 사임후 암참 상근회장으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는 제임스 김 현 암참 회장이 8월 말 한국GM 대표이사 겸 사장직에서 사임한 후 암참의 업무 안정화와 지속을 위해 암참의 상근 회장 겸 대표이사직을 역임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암참의 신임대표 선발위원회 위원장인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한미 양국의 격변기 이후 암참의 양국 정부 간 가교자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오랜 기간 동안 암참 의 신임대표를 물색한 결과,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특수한 위치에 있는 김 회장이 암참을 새로운 도약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간의 회장직 동안 김 회장은 견고한 리더십을 통해 암참을 이끌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암참 회장단과 이사회는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2017 후보자선정 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제프리 존스 현 암참 부회장 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을 올 해 7월 1일부로 암참 이사장직 임명에 승인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암참은 김 회장과 존스 이사장의 리더십 아래 한미 경제적 관계 고취에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 회장과 존스 이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첫 방미 경제사절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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