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내 최상급 교수진"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왼쪽부터) 정지훈 교수, 민경배 교수, 명승은 교수 /경희사이버대
2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인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유망학과로 꼽았다.
30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학과의 가장 큰 강점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교수진에 있다. 이 학과의 가장 대표적인 교수로는 국내에서 가장 저명한 미래 학자이자 IT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를 꼽을 수 있다. 정 교수는 '호모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내 아이가 만날 미래', '거의 모든 IT의 역사', '스마트 IT', '스마트 혁명' 등 다수의 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정교수의 강의는 삼성을 비롯한 여러 대기업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왼쪽부터) 최영일 교수, 심영섭 교수, 김윤이 교수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장을 맡고 있는 민경배 교수도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사회학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와 SNS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민 교수의 'SNS의 이해'라는 과목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인기가 많다.
현재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도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디지털미디어의 이해'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한 명승은 교수는 국내 초장기 스타트업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왼쪽부터) 김태훈 교수, 전지나 교수, 궁선영 교수 /경희사이버대
또한 방송인으로도 유명한 공공소통전략연구소 최영일 대표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겸임교수로 '미디어콘텐츠비즈니스'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된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도 '미디어와 여론', '커뮤니케이션론'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이밖에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 뉴로어소이에이츠 김윤이 대표(HCI 입문), 김태훈 스토리텔링전문가(콘텐츠스토리텔링), 국내 초기 VJ 시대를 이끌며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었던 전지나 박사(대중문화와 온라인미디어), 미스코리아에서 연기자, 연기자에서 교육자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궁선영 박사(문화콘텐츠 개론)도 교수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미디어기업, IT 기업, 언론, 문화산업, 광고, PR,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학과 주목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