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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염재호 고려대 총장, 국내 총장 중 유일 'APRU 집행위원' 선임



염재호(사진) 고려대학교 총장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제21회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총장포럼'에서 국내 대학 총장으로는 유일하게 APRU 집행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28일 고려대에 따르면 APRU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 대학들이 교육, 연구 분야에서 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 과학, 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대학 간 연구 중심의 국제 협의체로서 스탠포드대학,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싱가포르국립대학, 홍콩과학기술대학, 북경대 등 현재 총 16개국 45개 대학이 회원교이며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가 가입돼있다. 염 총장은 각 대륙별로 선임된 주요 대학 집행위원들과 함께 향후 2년간 APRU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 주요 정책 의사결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APRU 집행위원 중의 한 명인 중국 북경대 린지안화 총장은 염 총장에 대한 추천사에서 "대학의 교육과 연구에 있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혁신적이며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을 보여주어 아태지역 우수 대학들의 협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염 총장은 APRU 뿐만 아니라 17개국 27개교 우수 연구중심대학의 국제 협의체인 'Universitas 21(U21)'의 집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U21에는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고려대가 가입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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