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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빅파이 프로젝트' 스타트업 중점육성 나선다

경기도, '빅파이 프로젝트' 스타트업 중점육성 나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뉴시스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스타트업을 중점 육성해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7일 성남 소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17 민간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원 사업-빅스타(BIGdata STARTup)'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빅파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이터 활용에 기반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미만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두거나 이전 계획이 있는 기업은 지원 시 우대한다.

경기도는 서류심사 및 '빅스타(BIGdata STARtup) 선발대회를 통해 총 11개팀을 선발한 뒤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를 위한 ▲전담멘토링 ▲대기업 연계 네트워킹 ▲스킬업 강연 ▲전문 기술 인력 멘토링 ▲입주공간 ▲데모데이 시 총 1억 원의 시상금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빅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9개 스타트업을 첫 선발했으며,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멘토링과 전문스킬업 교육, 투자 매칭 등 실효성 높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총 5억 7천만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박종서 경기도 빅데이터담당관은 "지난해 사업은 스타트업별 전담 멘토제가 참여 기업에 만족도가 높았다"며 "올해는 사업비 지원 및 일부 스타트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해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좋은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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