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한국 남녀 프로골프, 7월 같은 시기·같은 골프장서 개최

한국 남녀 프로골프 정상급 선수들의 선수를 한 자리에서 관전할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투어가 오는 7월 경남 사천타니 골프장에서 열린다.

KGT 카이도 시리즈 제5차전(총상금 3억원)은 7월 13일부터 나흘간, KLPGA투어 카이도·MBC 플러스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은 하루 뒤인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남녀 프로 골프 대회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지만 36홀 코스를 나눠 남녀 대회를 각각 치르기 때문에 같은 코스는 아니다.

이 같은 경우가 처음은 아니다. 1978년부터 1988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KLPGA챔피언십)은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KPGA선수권) 여자부 경기로 열렸다.

또 KGT 신한동해오픈도 1981년부터 1991년까지 여자부 대회를 함께 개최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 박호윤 사무국장은 "남녀 프로 선수 경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두 대회에는 남녀 선수를 합쳐 약 300명이 출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