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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동영상] NBA 이벤트 달리기 경기 중 포착된 '코믹한 명장면'

미국 프로야구(NBA) 경기 중 열린 이벤트 달리기에서 야구 경기보다 더 재미있는 장면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도중에는 선트러스트 파크 전통 중에 하나인 '더 프리즈(The Freeze)'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더 프리즈는 청록색 수트를 입은 애틀랜타의 마스코트가 먼저 뛰기 시작한 야구 팬을 따라잡는 경기다.

사진/'MLB'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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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야구 경기보다도 재미있는 코믹한 상황이 펼쳐져 관객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먼저 60여 미터를 달려간 야구 팬이 부리나케 달려가다 승리를 예감하고 기뻐하지만, 막판에 어마어마한 속도로 뒤따라온 마스코트에 추월당한 것이다.

굉장한 스피드로 앞지르는 마스코트를 본 야구 팬은 당황한 나머지 고꾸라지고, 결국 승리는 마스코트에게 돌아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엎어진 모습이 안쓰럽다"라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