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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교 강영중 회장의 '아름다운 동행'…눈높이 선생님과 만남 통한 소통경영

대교 강영중 회장의 '아름다운 동행'…눈높이 선생님과 만남 통한 소통경영

대교 강영중 회장(앞줄 가운데)이 눈높이 선생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교



대교 강영중 회장이 4년째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은 창업자인 강 회장이 눈높이 선생님들과 한 자리에 모여 교육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공감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대교의 기업문화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올해도 강 회장은 지난 1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의 전국 각지를 방문, 전국 눈높이 지점의 우수 선생님들을 만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은 ▲창업자와의 소통 ▲눈높이 선생님 이야기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작성 ▲남성 4인조 중창단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 회장은 선생님들과의 만남에서 눈높이 교육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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