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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7등급이 리더가 된 사연, 오현호 파일럿 교보재단 특강

수능7등급이 리더가 된 사연, 오현호 파일럿 교보재단 특강

교보 청소년 리더십 오픈 특강을 마치고 청소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현호 파일럿(가운데) /교보교육재단



오현호 파일럿은 청소년기 수능종합성적 7등급, 반 석차 49명 중 43등. 구체적인 꿈도, 삶의 목표도 없었다. 하지만 성인이 된 그는 대기업에 다니다 사표를 내고 미국 연방 항공국 조종사가 된 특이한 경력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10일 '교보 청소년 리더십 오픈 특강'에서 그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자존감을 얻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쿠버다이빙강사, 사하라사막 마라톤 완주, 히말라야 텐트피크 등정, 철인3종 경기 완주, 세계 45개국 213개 도시 방문 등 거침 없이 도전해왔다.

그는 '도전 앞에서 두려움을 어떻게 이기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일단 밖으로 나가서 작은 것 하나라도 시도하면 된다. 환경을 바꾸면 좋은 생각이 나온다"고 말했다.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교보생명은 앞으로도 참사람 육성을 위한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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